최광영. 1994년생. 성균관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졸업예정(2022.08)

저는 많은 사용자에게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풀스택 개발자를 꿈꾸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다른 이의 필요를 채워주고, 즐거움과 기쁨을 선사하는 것이 저에게는 큰 기쁨이었습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사람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앱 혹은 웹을 통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이 저의 가슴을 뛰게 합니다. 궁극적으로 진정으로 사람들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 고민을 즐겨합니다. 그리고 떠오르는 여러가지 아이디어를 실제로 실현하기 위해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있습니다.

그 첫걸음으로 지금은 안드로이드 앱 개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Agora RTC/RTM SDK를 이용한 실시간 영상/음성 방송 및 통화, 채팅을 할 수 있는 기술 검증용 프로토타입 앱, 산업용 기기를 BLE 혹은 NFC를 통해서 연결하고 그래프를 포함한 다양한 뷰로 보기 및 제어를 할 수 있는 앱, BLE 비콘을 이용한 자리예약 안드로이드 앱을 개발했습니다. 개발할 때 제가 알지 못하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더 나은 방법을 적용하는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검증 후 적극적으로 활용하였습니다. 지금까지는 선배 개발자에게 배울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모든 것을 스스로 인터넷에 찾아가며 배우고, 문제 해결하였습니다. 시중에 출시된 앱들과 예시 앱으로 만든 깃헙의 프로젝트들을 분석하면서 앱을 설계하는 법을 배우고 적용하였습니다.

현재는, 의존성과 코드 중복을 줄이고 관심사를 확실히 분리하고 앱 아키텍처 설계, Unit test를 고려한 코드 작성, 주석 관리 및 클래스 다이어그램 등 개발 문서 작성, Jira를 이용하여 애자일하게 일정을 관리를 연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