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앱들
- ⭐️ : 필수 설치
- 유료인 경우에만 유료라고 언급.
- 아래의 앱들은 Intel Mac 기준으로 정상 설치 및 작동되었으며, Apple Silicon 맥에서는 작동 안될 수도 있음
문서 정리
- ⭐️Obsidian : Markdown Editor. 강력 추천한다. 개인 위키 사이트처럼 지식을 총집합할 수 있다.
- Typora : [유료] Markdown Editor. 깔끔
- ⭐️VSCode : Text/Code editor + Builds. 코딩을 한다면 무조건 설치해야함
- Simple Annotes : 윈도우의 스티커 메모와 비슷한것(무료). 바탕화면에 메모를 띄우는 것을 좋아한다면 아주 좋은 선택. 아이폰/아이패드로부터 사진촬영, 스케치한것을 바로 불러올수 있음. 숨기기를 해도 내부에 다 저장되고 있다(변경 가능).
- Notes(기본 앱) : 아이클라우드 연동. 아래 사진처럼 [[#핫코너]]를 활용하여 퀵메모를 생성할 수 있다.
오피스 앱
- 한글2014VPforMac : [유료] 한글 파일을 많이 쓴다면 구입하길 추천하는 앱. 2014버전이 가장 최신 버전이다. 만약에 이를 구입하지 않고 한글파일을 급하게 편집해야 한다면 한컴스페이스를 이용해서 웹 상의 문서편집기능을 이용하길 바란다.
- 한글2014VP 뷰어 : 한글 파일 보기만을 지원한다. 편집 안됨.
- PDF Expert : [부분유료] PDF 뷰어/에디터로서 정말 좋은데 에디터 기능을 쓰려면 업그레이드 해야 하는데 가격이 정말 비싸다. 간단히 보거나 서명 정도면 Preview(미리보기 기본 앱)으로도 충분. cf. iPad/iOS 용 앱과 별개로 구입해야 한다. Readdle 앱들이 대체적으로 다 괜찮다. iPhone/iPad에서
Documents
라는 앱을 추천한다. - Adobe Acrobat : [부분유료] 어도비 공식 버전. 체험판버전으로 뷰어 가능하다.
개발 앱
- [[#문서 정리|⭐️VSCode]] :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제공하는 에디터
- Sublime : VSCode 대체제
- Atom : 깃헙에서 만든 VSCode 대체제
- CotEditor : 가벼운 소스 코드 작성 앱
- ⭐️xcode : iOS/macOS/ipadOS 앱 개발시 필요(그것을 개발하지 않더라도 부수적으로 오는 개발툴들이 필요함)
- ⭐️Jetbrains IDE : [부분유료] 명불허전 IDE의 명가. 각종 언어에 따라 개발통합환경을 제공하고 있음. C/C++ 개발시
CLion
, Java 개발시IntelliJ IDEA
, Python 개발시PyCharm
등등.. 을 일부 앱은 무료이고 유료앱들도 모두 학교계정으로 연결시 무료임(개인적 용도로만 사용가능). cf)Android Studio
가 IntelliJ 기반임 - ⭐️GitKraken : 복잡한 Git 동작과 커밋 현황들을 깔끔하게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앱.
Github Desktop
보다 훨씬 낫다. - ⭐️Figma. : [개인용 무료] 앱/웹의 UI/UX 기획 앱. 온라인 연결성이 좋아서 여러명이 동시에 작업할 때 서로가 어딜 보고 있는지 알 수 있고 댓글 기능 등이 좋다. 여기의
FigJam
이라는 기능은Draw.io
를 대체할 수 있다. 개인적 용도는 무료. - Adobe XD : [유료] Adobe에서 만든 UI/UX 기획 앱
- Invision Studio : UI/UX 기획 앱
- Draw.io : 클래스 계층구조, 다이어그램, 순서도 등을 그리는 앱. 파일로 저장한다.
- ⭐️iTerm2 : 기본 터미널 앱을 대체하는 앱. 커스터마이징 설정할 수 있는게 훨씬 많고 예쁘다.
- Dash : [부분유료] 각종 언어들, 프레임웤들 등의 API 문서들을 한번에 검색할 수 있다. 유료로 업그레이드해야 빠르게 검색이 가능하다. 개발자들 사이에 유명한데, 본인은 습관이 안들여져 쓰지 않고 있다.
- ⭐️Boop : JSON, Hash, hex/ascii, 인코딩/디코딩 등 개발자에게 필요한 유용한 기능 제공
- Postman : [개인용 무료] RESTful API 테스트할 때 아주 유용한 앱
- Wireshark : 통신 패킷 뜯어볼 때 유용한 앱
- Jira : 이슈/프로젝트 트랙킹 앱
- ⭐️Homebrew : 맥용 패키지 관리자. 많은 프로그램(특히 개발용)이 홈브루를 통해서 터미널 상에서 설치하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 ⭐️zsh : bash 쉘(default 쉘)보다 기능도 많고 활용성이 좋다. 블로그 글대로 oh-my-zsh까지 설치하길 추천한다.
커스컴/유용한 앱
- ⭐️Jandi : 자신의 깃헙 계정의 커밋 상황을 알 수 있다. 친구계정과 함께 경쟁할 수 있는것도 재밌는 포인트.
- ⭐️Alfred : [부분유료] 맥 사용성이 확 증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 기본 앱인 Spotlight에서 비슷한 기능도 제공하지만, 클립보드 리스트, 각종 플러그인(워크플로우), 터미널 코드 바로 실행, 계산기, 환율 계산, 사전/웹 검색 등을 바로 할 수 있다. 유료 업그레이드 추천.
- Codye : 코드를 예쁘게 이미지 등으로 보내기 할 수 있는 앱
- CheatSheet : 커맨드 키 길게 누르면 단축키 맵을 보여주는 앱
- DevsWatch : Color picker(색깔 추출해서 색상코드를 알 수 있는 앱)
- CalcBar : 공학계산기
- ⭐️Rectangle : 창을 단축키를 이용해서 위치시킬 수 있는 앱
- ⭐️Bartender4 : [유료] 어지럽게 되는 상단바를 깨끗이 정리해줄 앱. 유료 구입할 만함.
- Google Drive Desktop : 구글 드라이브를 쉽게 접근하기 위해. 마치 그냥 내부 폴더인것처럼 쓰인다.
- Macs Fan Control : [부분유료] 팬이 있는 노트북의 경우 팬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앱. 빨리 온도를 낮추고 싶은 경우 최고 팬 속도로 얼마 돌리면 금방 식는다.
- ⭐️RunCat : [부분유료] CPU 점유율에 따라 고양이 등이 달리는 애니메이션을 상단 바에서 보여준다. 귀엽다. 뿐만 아니라 RAM, Network, 온도 등 여러가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 Amphetamine : 맥을 잠자기 모드로 들어가지 않게 타이머 설정할 수 있는 앱
- Keka : 압축/해제 프로그램
- ⭐️Irvue : 바탕화면을 Unsplash 사이트의 사진으로 설정할 수 있는 프로그램. 아주 퀄리티가 좋다.
- Usage : 스크린타임은 이용하기 싫은데 자신이 어떤 프로그램을 몇분이나 사용하는지 비율을 확인하고 싶을 때 유용한 앱.
- ⭐️AppCleaner : 앱을 지울 때 관련된 모든 파일을 깨끗이 지워주는 프로그램. Spotlight/Alfred에서 검색후 드래그&드랍하면 쉽게 지울 수 있다.
- Launchpad Manager : [부분유료] 런치패드를 쉽게 정리할 수 있는 앱
- MacUpdater : [부분유료] Mac의 설치되어 있는 거의 모든 앱의 설치버전과 최신버전을 비교해서 보여주고 유료 업그레이드 시 일괄 업데이트 가능하게 한다.
- Apple Configurator2 : iOS 기기들 연결해서 설정하는 애플 공식 앱
- New File Menu Free : [부분유료] 윈도우처럼 여기에 새 빈파일 만들기 기능 제공
- Coinverter : 각종 통화와 코인들을 시세 반영하여 환율계산기
- ⭐️IINA : 예쁜 비디오 재생 프로그램. PIP모드와 자막 재생 등을 제공
- Vrew : 동영상 편집프로그램. 인공지능이 음성인식으로 자동으로 자막 달아준다.
- 4K Video Downloader : [부분유료] Youtube, Vimeo 등 동영상을 다운로드할수 있는 프로그램. 참고로 CC 라이센스는 자유롭게 다운로드해도 법적문제가 없다.
- Image2Icon : [부분유료] 이미지를 각종 플랫폼에 따라 아이콘으로 만들어준다. 퀄리티가 아주 좋다.
- Flotato : [부분유료] 웹사이트들을 Native 앱처럼 실행할 수 있게 하는 앱. 다소 버그가 있지만 유용하게 쓰고 있다.
본인은 Naver 사전 사이트를 이것으로 실행해서 이용한다.Chrome shortcut 기능을 이용해서 사전사이트를 native app 처럼 설치해서 쓰고 있다. - Aerial : Apple TV에서 제공하는 화면보호기를 맥의 화면보호기로 설정할 수 있다. 영상이 매우 퀄리티가 좋지만 그만큼 리소스를 많이 잡는다.
- Aladin Ebook : 맥을 지원하는 이북앱이 많지 않은데 정말 반가운 존재. 얼마전부터 PDF형 책까지 지원한다. 그래서 무겁고 두꺼운 개발책들을 aladin ebook으로 사면 맥의 화면으로 보기 아주 좋다.
Safari Extension
- ⭐️Polyglot : 그냥 마우스로 블럭만 씌우면 바로 번역해서 띄워준다.
- AdGuard : 광고 차단 프로그램
스크린샷
Cmd
+ Shift
+ 3/4/5를 한번씩 눌러보자.
Control
키도 함께 누르면 클립보드에 스크린샷이 저장된다.
- 3: 전체화면 촬영
- 4: 선택화면 촬영
- 5: 옵션선택해서 촬영, 여기서 선택된 창만 촬영해서 예쁘게 스크린샷을 저장할 수 있다.
핫코너
System Preference - 데스크탑/화면보호기 - 대화상자 아래 핫코너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는데, 마우스를 화면 모서리에 갖다대면 실행되는 기능이다.
아래와 같이 목록을 띄웠을 때 Cmd
, Shift
와 같은 키를 누르면 목록이 바뀌게 되는데, 이는 해당 키를 누르면서 마우스를 모서리에 갖다대면 실행된다는 뜻이다.
예를 들어, 아래 화면에서 Quick Note를 설정하면, Shift + Cmd 버튼을 누른채 왼쪽 아래 모서리로 마우스를 갖다대면 퀵노트가 실행된다.
자주 쓰는 단축키
프로그램마다 보통 공통적으로 쓰이는 단축키이다.
Cmd
+F
: 찾기Cmd
+W
: 창 닫기Cmd
+Q
: 프로그램 종료Cmd
+C
: 복사하기Cmd
+V
: 붙여넣기Cmd
+Option
+V
: 잘라내기(복사후 이것을 하면 잘라내기가 된다)Cmd
+A
: 전체 선택하기Cmd
+,
: 설정창 열기Cmd
+S
: 저장하기Cmd
+N
: 새 창 열기
기타
Quick Look(스페이스바 누르면 뜨는 미리보기 창) PluginSourceCodeSyntaxHighlight : macOS 10.15 이후로터 QuickLook plugin들이 deprecated되어서 대신 쓸 수 있는 프로그램
5년차 사용자로서의 조언
- 액정보호필름이나 키스킨, 붙이는 케이스 같은것은 비추천합니다. 발열을 막아서 오히려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외장하드(HDD)를 사서 적어도 매주 타임머신 앱을 통해 백업하기를 추천합니다. 갑작스럽게 고장나서 가로수길 가면 백업을 안했다면 데이터 분실을 책임져 주지 않는다고 항상 경고합니다.
- Apple Service Program 에 자신의 기기가 해당된다면 잘 활용하면 좋습니다. 저는 제 노트북의 키보드 불량으로 리콜 대상이였는데, 일체형이라서 배터리까지 무료로 교체 받았습니다.
- 어댑터는 애플 정품 어댑터 쓰기를 추천합니다. 이유는 정확하지 않지만 전원이 잘못되어서(제 추측) 로직보드가 타게 되면서 몇십만원이 그냥 날라갔습니다.
- 애플 계정을 여러개 두지 않기를 추천합니다. 어차피 하나의 계정으로 다 로그인해야지 각 기기들마다 iCloud 연동이 잘되기 때문입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휴대성이 좋은 13/14인치 노트북 + 외장 모니터 + 무선 키보드 + 무선 트랙패드 조합을 추천합니다. 16인치는 너무 커서 가방에 넣기도 번거롭습니다. 또 노트북 화면도 모니터로 활용하고자 스탠드 위에 올리면 자연스럽게 무선 키보드, 트랙패드를 찾게 됩니다. 마우스보다 트랙패드가 훨씬 활용성이 좋습니다(제스처 때문).
- 외장 모니터를 살 때 그래픽 연결과 동시에 충전까지 되는 모델을 사면 선 하나로 깔끔하게 충전하면서 연결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는 곧 충전 불안정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충전 W확인 필수)
- 연결포트가 여러개일 때 포트 하나에다가 여러 기능을 다 몰아서 연결하기 보다는 각각 다른포트에다가 따로 연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HDMI 포트가 있다면 그것을 어댑터를 통해서 연결하기 보다는 바로 HDMI 포트로 연결하는것이 좋습니다.
- 애플 파일시스템은 윈도우와 다르기 때문에 이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애플 파일 시스템은 APFS 혹은 HFS(구버전)입니다. 외장 하드 연결시 이러한 파일시스템으로 포맷해야지 정상적으로 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사실 간단히 사진/영상/파일 등을 전송하는것은 AirDrop로 거의 해결되고 iCloud로 연동되기 때문에 아이폰/아이패드에다가 선 연결해서 전송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백업 제외)
- Mac에서의 스크린타임 사용해서 웹 컨첸츠를 성인사이트 막기 옵션을 비추천합니다. 구글로 개발검색하거나 일반 블로그 사이트 들어갔는데 막히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가족 중에 Apple 제품을 쓰는 사람이 있다면 iCloud를 업그레이드해서 가족공유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스크린샷을 클립보드에 저장하면 붙여넣기 하면 바로 그 자리에 스크린샷이 붙여집니다. 이렇게 하면 스크린샷을 파일로 남아서 불필요하게 바탕화면이 지저분해지는 경우가 적어집니다.
- 사진이나 파일같은 것들을 드래그&드랍으로 프로그램에 열 수 있는 경우가 많으니 시도해보세요.
- LaunchPad는 잘 쓰지 않게 되고, 대부분 Alfred나 Spotlight로 검색기능을 통해서 빠르게 앱을 실행합니다.
- 자주 반복해서 하는 작업이 있다면 단축어앱(Shortcut)이나 Automator을 이용해서 스크립트화할 수 있는게 많습니다. 검색해보면 커뮤니티에 자신의 것을 공유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 설정의 접근성 - 줌에서 설정하면 텍스트만 크게 확대해서 보기 등 다양한 옵션이 있습니다.
- 트랙패드의 오른쪽 끝에서 중간쪽으로 가로로 두 손으로 스와이프하면 알림창이 뜹니다.
- 같은 iCloud 계정으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연결되어 있으면 모바일에서 보던 웹사이트를 맥에서 바로 이어서 볼 수 있는 Handoff 기능을 쓸 수 있고 전화, 영상통화, 메시지를 맥에서도 보낼 수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에서 복사한것을 맥북에서 바로 붙여넣기 할 수도 있고(그 반대도 가능), 아이패드를 외장 모니터로 사용하는 SideCar 기능도 있습니다.
- macOS는 리눅스와 비슷한 Unix 운영체제로서 리눅스의 터미널 명령어와 호환됩니다. 이것은 큰 장점이죠.